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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무용의 현대적 지평을 넓히고 미래를 이끌어갈 창작 역량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국립무용단의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는 늘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. 국립 예술단체의 제작 인프라와 지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안무작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젊은 창작자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.
하지만 이 찬란한 무대 뒤편에서 과연 이 프로젝트가 신진 안무가들의 실질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성장을 담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.
